머드 전도사가 된 참조은머드의 엄익태 대표님 - 온채널
1. 국산 여성 데일리 보카시 니트양말 겨울양말
판매랭킹순 (24.12.24 기준) more
  • 1
    국산 여성 데일리 보카시 니트양말 겨울양말
  • 2
    할머니조끼 겨울 꽃무늬 중년 촌캉스 기모 누빔재킷
  • 3
    층간소음 실내화 거실 임산부 사무실 실내화 욕실화
  • 4
    크리스마스 키즈 바디스티커, 네일스티커
  • 5
    이든앤저스티스 NEW 논슬립 롱 고무장갑
  • 6
    준캡 성인 겨울양말 도톰한 얼룩체크 중목양말
  • 7
    홈카페 손잡이 유리컵 5종
  • 8
    루즈한 비치반팔티셔츠 커플룩 하와이안셔츠
  • 9
    겨울 운동화 남성여성 공용 털 방한 따뜻한패딩
  • 10
    털 슬리퍼 실내화 방한화 남녀공용 6color
  • 전체 카테고리
  • 가구/인테리어
  • 도서
  • 디지털/가전
  • 생활/건강
  • 스포츠/레저
  • 식품
  • 여가/생활편의
  • 출산/육아
  • 패션의류
  • 패션잡화
  • 화장품/미용
      ;

      온채널 > 공지사항

      카테고리 이미지
      머드 전도사가 된 참조은머드의 엄익태 대표님
      • 온채널(tawon22)
      • 84597
      • 2009-11-08

      내가 이분을 만난건 지난 5월이다.

      이분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듯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은 대기업을 퇴직해서 동료직원의 소개로 심해

      에서 나오는 찬연머드를 알게 되었고 천연의 머드에 심취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분은 심해의 천연머드를 이용하여 머드

      팩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장님은 천연머드를 사용해 본후 오직 심해머드 생각 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천연머드팩을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소망하던 제품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그분은 기뻐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판로를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냉정하였고 시장진입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안 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정열적으로 제품을 알리는 데 밤낮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제품 설명회를 찾아서 고

      객을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뜻하는대로 되지 않았고 저조한 매출로 인하여 생활조차 힘들어지게 되었고 빚까지 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도 서서히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고민은 더욱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저녁 슬픈일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퇴근해서 집에 들어 왔는데 부인과 딸이 다른 팩을 사서 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쓰러질뻔 했다고 합니다. 내가 만든 팩을 가족조차 외면하는데 내가 어찌 다른 사람들에게 팔수 있겠는가 라는

      고민과 방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품질에 대한 확신으로 그분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머릿속엔 오직 자신의 제품 뿐이었습니다.

       

      그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세미나를 다니면서  마케팅을 공부하고 제품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고객들은 이렇게 좋은제품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장님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해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 사장님은 더욱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끝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8월 토요일 오후!

      그 사장님은 주말에도 강행군은 계속되었습니다. 하루코스 실무 마케팅 강좌를 들으며 어지럼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귀가 멍해지기 시작했고 귀가 안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장님은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쉬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장님은 쉴수가 없습니다. 설령 쉬어도 쉬는게 아닙니다.

      가족들의 눈초리가 매섭게만 느껴집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제품이 조금씩 팔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써보신 분들의 입소문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8월의 어느날!

      사장님은 어떤 고객의 장문의 수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분의 사연인 즉 그 사장님이 만든 제품을 쓰고 그 지즉지긋한 여드름이 좋아졌다는 너무나도 고맙다는 구구절절한

      사용기였습니다. 그 사장님은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정말로 힘이 되어주는 고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연을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체험수기였습니다.

      그 고객은 사장님에게 큰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사장님은 그분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만나지는 못했고 직접 전화 통화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고마워서 무료로 제품을 더 보내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편지는 자랑꺼리이자 그분의 에너지원이 되어 수시로 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말인데도 그 사장님은 열정적으로 고객을 찾기 위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사장님의 얼굴이 편안해 보

      이십니다. 이젠 제품이 조금씩 더 잘 팔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분의 얼굴에서도 이제 미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전화 문의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 사장님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의  머드를 통해서 고객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장님이 개발한 제품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부인과 딸은 이제는 모델이 되어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그 사장님은 우리나라의 해저에서 천연의 머드를 채취하여 제품화에 성공하였고 머드 전도사로서 오늘도 바쁜 하루

      를 보내고 있습니다.

      귀가 멀게 되었던 어느 중소기업의 머드 전도사의 만남이 오늘 저를 기쁘게 합니다.

      덧글(0)

      • 로그인해주세요.
      • 댓글 입력